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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S 비용 최적화를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아키텍처 설계 전략

작성자: BSG Partners | 2026. 1. 28 오전 4:00:00

안녕하세요, 비즈니스 혁신 파트너 BSG입니다.

많은 기업이 AWS 비용 최적화를 위해
예산 알림을 설정하고 월말 비용 리포트를 확인하며 불필요해 보이는 리소스를 하나씩 정리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공통적인 한계를 가집니다.
비용을 관리할 뿐 비용이 자동으로 최적화되는 구조는 만들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성과를 내는 기업은 질문부터 다릅니다.

“어떻게 하면 비용을 계속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구조를 만들 수 있을까?”

그 답은 언제나 아키텍처 설계에 있습니다.

 

비용 최적화는 운영이 아니라 구조의 문제다.

AWS 비용이 통제되지 않는 기업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분명합니다.

  • 리소스가 항상 켜져 있어야 하는 구조

  • 트래픽 변화와 무관하게 고정 비용이 발생하는 설계

  • 사용량과 비용을 연결해 해석하기 어려운 불투명한 구성

이 상태에서는 아무리 FinOps를 도입해도 비용 최적화는 사후 대응에 머무를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비용이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기업은 처음부터 비용이 자동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는 구조를 설계합니다.

 

전략 1. 항상 켜진 서버에서 필요할 때만 실행되는 구조로

가장 강력한 비용 최적화 전략은 단순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성과를 내는 기업들은 다음과 같은 선택을 합니다.

  • 상시 구동 EC2 중심 → 이벤트 기반 아키텍처

  • 고정 서버 → Serverless(Lambda, Fargate)

  • 수동 확장 → Auto Scaling 기반 구조

이 구조에서는 트래픽이 없으면 비용도 거의 발생하지 않습니다.
비용은 더 이상 고정값이 아니라 비즈니스 활동에 연동된 변수가 됩니다.

비용 최적화가 “통제”가 아니라 자연스러운 결과가 되는 순간입니다.

 

전략 2. 비용이 보이도록 설계하라

AWS 비용이 통제되지 않는 진짜 이유 중 하나는 어디에서 비용이 발생하는지 구조적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과를 내는 기업은 아키텍처 설계 단계부터 다음을 고려합니다.

  • 서비스·조직·제품 단위로 명확한 계정 분리

  • 리소스 생성 시 표준화된 태깅 구조

  • 비용 단위와 비즈니스 KPI를 연결할 수 있는 설계

이렇게 설계된 환경에서는 “비용이 늘었다”가 아니라 “어떤 서비스의 어떤 선택 때문에 비용이 늘었다”까지 해석할 수 있습니다.

비용은 숫자가 아니라 의사결정을 위한 데이터가 됩니다.

 

전략 3. 확장할수록 비싸지는 구조를 피하라

많은 기업이 초기에 저렴해 보이는 구조를 선택합니다.
문제는 그 구조가 확장 시 비용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시키는 설계라는 점입니다.

성과를 내는 기업은 다르게 접근합니다.

  • 데이터 증가 시 비용 증가 폭은 얼마나 되는가?

  • AI·분석 워크로드가 추가되면 구조는 유지되는가?

  • 조직과 서비스가 늘어나도 운영 복잡도는 통제되는가?

이 질문에 답하지 못한 설계는지금은 싸 보일지 몰라도, 미래에는 가장 비싼 선택이 됩니다.

비용 최적화는 “지금 얼마냐”가 아니라 “성장해도 감당 가능한 구조인가”의 문제입니다.

비용 최적화는 ‘기능’이 아니라 ‘설계 결과’다.

AWS는 이미 수많은 비용 최적화 도구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도구만으로 비용이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 자동으로 꺼지고, 자동으로 확장되며, 자동으로 비용이 드러나는 구조

이 모든 것은 아키텍처 설계의 결과입니다.

BSG는 AWS 비용 최적화를 단순한 비용 절감 프로젝트로 접근하지 않습니다.
운영 부담은 줄이고 성장은 가속되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진행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AWS AI 도입이 기업 성과에 미치는 결정적 영향짚어보겠습니다.

 

[출처]AWS 공식 블로그 (AWS News Blog, Architecture Blog)

기획자 : 도예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