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 SaaS 콘텐츠를 오래 만들다 보면, 조회수와 전환이 동시에 잘 나오는 콘텐츠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제품 소개’가 아니라 ‘도입 판단을 돕는 기준’을 준다는 것이죠.
이번 글은 우리 회사 유튜브 채널에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웨비나를 바탕으로,
SAP Cloud ERP Public을 어떻게 이해하고, 어떻게 시작해야 실패하지 않는지를 실무 관점에서 정리했습니다.
많은 기업이 ERP 전환을 고민하는 이유는 비슷합니다.
Public Cloud ERP는 이 문제를 운영 방식 자체의 전환으로 해결합니다.
시스템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표준을 기반으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웨비나에서 반복적으로 강조된 포인트는 단순합니다.
“Public Cloud는 커스터마이징 ERP가 아니라, 표준을 전제로 설계된 ERP다.”
이를 실무 언어로 풀면 다음과 같습니다.
| 구분 | 기존 온프레미스 ERP | Cloud ERP Public |
|---|---|---|
| 프로세스 | 회사에 맞게 설계 | 검증된 Best Practice 채택 |
| 업그레이드 | 프로젝트 필요 | 정기 자동 업데이트 |
| IT 부담 | 내부 인력·외주 의존 | SAP가 운영 책임 |
| 확장 방식 | 개발 중심 | 설정 + 확장 서비스 |
“얼마나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나?가 아니라 “우리 회사는 어디까지 표준을 수용할 수 있나?” 로 도입 전 질문이 바뀌어야 합니다.
웨비나의 중심은 ‘왜 이 방법론이 SAP Cloud ERP Public에 적합한가’였습니다.
SAP Activate는 단순한 프로젝트 절차가 아니라 실패를 줄이기 위한 구조입니다.
📌 실무 팁
Explore 단계에서 합의되지 않은 요구사항은 → Realize 단계에서 프로젝트 리스크가 됩니다.
이 판단이 프로젝트 품질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웨비나에서도 ‘시스템 선택’보다 ‘도입 전략과 파트너십’이 반복적으로 강조됩니다.
이 글을 읽고 난 뒤 독자가 가져가야 할 것은
특정 기능이 아니라 판단 기준입니다.
기획: 도예원